하남시립도서관 2018 책 많이 읽은 다독자 선정

2018-01-30 10: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립도서관이 “2018년 가장 책을 많이 읽은 다독자 150명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기준은 지난해 대출을 가장 많이 한 다독자로써 도서관 3곳(나룰, 신장, 덕풍)에서 각각 50명씩이다.
선정된 다독자들에게는 내달 1일부터 1년간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여 두 배의 혜택을 제공 하게 된다.

다독자들은 지난해 1인당 월 평균 20권을 대출하여 평균 1.9권을 대출한 일반이용자의 10배가 넘는 도서를 대출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다독자 선정이 독서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책 읽는 지역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립도서관은 다자녀 가정(2인 이상)도 대출 권수 확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