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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30/20180130093937925806.jpg)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새해 첫 객실승무원의 채용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객실승무원의 공개 채용은 신입과 경력직 모두 모집하며, 다음달 3일까지 티웨이항공의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총 6대의 비행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앞으로 추가 도입 일정에 맞춰 객실승무원의 신규 채용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3년 462명이었던 티웨이항공의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471명으로 약 218% 증가했으며, 2016년과 2017년 각각 400여명 수준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앞서 2016년에는 '고용창출 100대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객실승무원은 그 무엇보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직업"이라며 "책임감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