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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3/20250313133814953492.jpg)
티웨이항공은 2025년 말까지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포함해 이 같은 숫자의 정비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비 인력을 늘려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1월 정비사 50여명 채용을 완료했다. 또 상반기 운항 정비 신입 인턴 서류접수 모집을 마감한 상태로 오는 3월 말부터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상반기인 4월과 6월에 나눠 총 50여명 규모로 입사 예정이다. 직무·현장 교육을 마친 후 항공기 정비 업무에 투입된다. 하반기에도 신입 정비사 채용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 정비사의 경우 상시 채용으로 진행 중이며, 항공기 운항 정비 부문과 항공기 기체 수리 업무의 부품수리 부문, 항공기 정비 교육을 담당하는 정비 전문강사를 모집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인력 확대와 지속적인 투자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비 인력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항상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