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플랫폼 미드레이트, 누적취급액 100억 돌파

[사진=미드레이트 제공]

P2P 금융 전문 플랫폼 미드레이트가 누적 취급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드레이트는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사를 역임하며 개인신용, 동산, 미술품, 부동산,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며 종합 P2P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 동안 총 300개 이상의 상품을 출시해 평균 수익률 13.12%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레이트는 연체율과 부실률이 0%로 상품관리에 힘쓰는 한편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타 업체의 상환일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상환일정 통합 관리 시스템 ‘바이올렛’, 리워드로 받은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는 리워드 마켓 ‘라벤더’, 90여개 P2P업체의 대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라’ 등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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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이트 관계자는 “이번 누적 대출액 100억원 달성은 미드레이트가 초심을 잃지 않고 투명한 사업운영과 안정적인 상품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무리하게 외연을 확장하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좋은 서비스와 안정성을 고려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