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는 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 인천대학교 서종국 교수,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경희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7주간(35시간) 사회적경제분야 과정을 성실하게 마친 5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인천도시재생활동가 아카데미(사회적경제분야) 수료식 [사진=인천도시공사]
이번 아카데미는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지역 내 사회적경제 주체의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활동가를 육성하여 향후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황효진 사장은 “인천 최초로 사회적경제 활동가 교육을 진행하면서 인천의 밝고 따뜻한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잘 정착하고 관련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뒤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