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22~25일까지 4일간 진행한 ‘새해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 시장은 오포읍을 시작해 차량등록사업소를 끝으로 마무리한 새해 방문에서 종전 보고형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난 민선 6기의 추진사항들을 점검하고, 올해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한편 조 시장은 “시민들이 피부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더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