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분기(10~12월)는 1조265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911억원, 순이익은 1720억원으로 나타났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과 비중은 △광고 1296억원(10%) △비즈니스플랫폼 5744억원(46%) △IT플랫폼 664억원(5%) △콘텐츠서비스 270억원(2%) △라인(LINE) 및 기타플랫폼 4685억 원(37%)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이 등장하며 다양한 기회들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네이버도 국경없는 글로벌 인터넷 시장에서 신규 플랫폼 및 시장 획득을 위해 기술, 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