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25일 "초등학교 주변 도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감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해마다 늘고 있는 광주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감사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광주에 있는 155개 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살필 예정이다. 위원회는 특히 5개 자치구, 교육청과 함께 초등학교 주변 도로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과 실제 현장에서 느낀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할 방침이다.관련기사광주 무등야구장 '리모델링' 본격 추진 광주 상무지구에 대리 운전자 등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광주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