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공단은 오는 31일까지 '2018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은 전통시장에서 창업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청년상인 1인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만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예비청년상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소진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예비청년상인들이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과 창업의 꿈을 함께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