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내일(25일)은 오늘(24일)보다 더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에서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다. 서울 수원 대전은 영하 16도, 인천 영하 15도, 철원은 영하 22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이 추위는 당분간 이어져 중부 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겠다. 관련기사아침 최저기온 영하 6도…전국 곳곳에 비나 눈신문선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현장 애로사항 직접 청취…"취임 즉시 행정 반영" 당분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최고 6.0m로 높겠다. #기상청 #날씨 #최강한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