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401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6.1%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에 달성한 매출 20조4078억원, 영업이익 3761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22조5717억원, 영업이익 40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6.86%, 26.14%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5조7367억원, 영업이익 9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33.8%씩 늘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4분기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이 지난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인도·호주 등 해외 법인의 실적 상승이 4분기 실적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전체 실적은 포스코P&S 합병 효과,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와의 협업 확대, 철강·비철·석유화학 등 분야의 판매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라 무역 전 부분의 실적이 고르게 향상됐다”며 “지난해 실적은 이전 최대 실적이었던 2014년 실적을 넘어선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는 2014년에 달성한 매출 20조4078억원, 영업이익 3761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22조5717억원, 영업이익 40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6.86%, 26.14%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5조7367억원, 영업이익 9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33.8%씩 늘었다.
또 지난해 전체 실적은 포스코P&S 합병 효과,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와의 협업 확대, 철강·비철·석유화학 등 분야의 판매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라 무역 전 부분의 실적이 고르게 향상됐다”며 “지난해 실적은 이전 최대 실적이었던 2014년 실적을 넘어선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