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산업 대외 경쟁력 확보 기여 양식장 개·보수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양식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3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지원범위 확대돼 기존의 해면양식, 육상양식, 종자양식, 내수면 양식시설에 관상어 양식시설까지 추가됐다. 연리 1%, 3년 거치 7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내일부터 15일간 사업자선정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양식장 증설, 개‧보수, 장비 구입 등 친환경양식 시스템 및 첨단 자동화 시스템 시설 개량 등에 지원된다”고 밝혔다.관련기사제주시, 노루·까치 피해예방시설…농가당 최대 300만원 지원제주시, 올해 '공항~오일장~평화로' 도로개설사업 "스타트" 한편 시는 양식시설 현대화사업을 2012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개소·2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양식 #융자 #친환경양식 #종자양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