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동은 연수구 경제의 핵심으로 구내 최다 사업체, 종사자를 보유하고 있어 일자리 안정자금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 날,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1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및 연수구 지역 관계자 약 8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이들은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맨투맨 사업 안내를 추진했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인천시 연수구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사진=인천중기청]
최수규 차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가계소득 증가가 소상공인 매출, 즉, 국가 경제 활성화로 직결되는 경제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이는 저임금 노동자의 근로소득 개선을 통해 양극화 완화와 내수활성화로 나아가는 소득주도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