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LG전자 전 사업부 실적개선 장기화"

현대차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모든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장기화 될 것으로 22일 분석했다.

또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6000원을 유지했다.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LG전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내장형 메모리 가격이 하락할 것"dlfk며 "이에 따라 모바일사업 부문(MC)의 원가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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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트남공장 생산 비중 확대와 시장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힘입어 MC의 적자 폭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생활가전과 로봇 기술 접목을 통해 친환경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제품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LG CNS와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생태계 확충과 스마트팩토리 접목을 통한 주요 공장의 생산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