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정글 맥가이버’로 등극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에게 준비성, 생존 지식, 강철 체력을 겸비한 역대급 홍일점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다희가 야무진 손재주까지 선보인다.
침착하게 리더쉽을 발휘하는 이다희의 모습에 정글 베테랑 박정철이 “여자 맥가이버 같다”며 감탄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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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의 손재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생존지에 돌아오자마자 코코넛 밀크 제작에 열을 올리더니 이어 구이용 석쇠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작은 고둥의 포를 뜨는 섬세한 손질 실력까지 연달아 선보였다.
지켜보던 김병만은 “한 번 알려줬더니 잘 하더라”며 뭐든 뚝딱 만들어 내는 이다희의 타고난 손재주를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못 하는 게 없는 진정한 하드캐리 정글 생존, ‘정글 맥가이버’에 등극한 이다희의 야무진 손재주는 오는 19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