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어촌계장,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17/20180117132432423588.jpg)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 준공식 개최[사진=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어촌계 공동작업장은 총 사업비 4억7천만원을 들여 735.2㎡(약223평)면적의 공동작업장 시설과 작업장 내 간판, 파라솔, 세족장 등 부대시설을 지원한 사업으로, 평상시에는 어업인들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고 체험어장 관광객들의 편리한 쉼터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