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일본 NHK가 성급한 보도로 논란이 됐다. NHK가 16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 같다며 전국순간경보시스템인 J얼럿이 발령됐다고 보도했다가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NHK는 이날 저녁 6시 55분께 자체 뉴스사이트와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J얼럿이 발령됐다는 속보를 전했지만 곧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5분 뒤인 7시께 "속보는 잘못된 내용으로 J얼럿도 발령되지 않았다"고 정정하고 사과했다. 관련기사‘急死’(급사) 부르는 부정맥…건강검진 검사항목 제외 여전日 "블랙핑크, 일본 소녀들도 반했다" 집중 조명 #일본 #북한 #미사일 #NH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