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의 기업설명회(IR) 활성화를 제고하는 한국IR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원대 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선임됐다.
한국IR협의회는 16일 김 전 본부장이 제5대 한국IR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14일까지다.
1999년 상장회사협의회 부설기구로 출범한 한국IR협의회는 2009년 금융위원회의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식을 각각 주관했다.
김 신임 회장은 경북대 졸업 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청산결제실 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국IR협의회는 16일 김 전 본부장이 제5대 한국IR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14일까지다.
1999년 상장회사협의회 부설기구로 출범한 한국IR협의회는 2009년 금융위원회의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식을 각각 주관했다.
김 신임 회장은 경북대 졸업 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청산결제실 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