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중·남부권 16개 시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중부권)과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남부권) 등이다. 이들 지역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01㎍/㎥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내일도 마스크 꼭 챙기세요"…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미세먼지 비상…롯데하이마트, 그룹홈 33곳에 공기청정기 전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경기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