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매각물건[자료=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17일 공매 홈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4건을 포함한 344억 원 규모, 468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14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한다. 관련기사캠코·감평사협회, 압류재산 공매·국유재산 이용 업무협약캠코 '2024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환경 부문 최우수상 #반포자이 #캠코 #공매 #온비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