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ING생명은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 FC 채용 전략 다각화 등을 올해 영업전략으로 선정했다.
먼저 핵심 영업 채널인 FC채널을 영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FC들의 소득 증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상품별 특화 교육과 현장 방문코칭, 언더라이팅 교육 등 다양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FC의 보장성 보험 판매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ING생명은 FC 채용을 위한 다각화 전략을 마련해 실행할 방침이다. 본사는 영업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수수료 제도를 개선하고 리크루팅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맞춤형 리크루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문국 사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생산성과 합격률, 모바일 청약률 등 우리가 보유한 뛰어난 경쟁력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