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 첫 아이 임신 '13주차'…결혼 2개월만에 '경사'

2018-01-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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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배우 신지수가 엄마가 된다. 결혼한지 2개월만이다.

10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배우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다. 임신초기인만큼 몸 관리에 힘쓰며 태교에 한창이라는 전언.
앞서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해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여인의 향기’, KBS2 ‘빅’ 등과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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