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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생태과학관에서 과학해설사가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10/20180110094202162358.jpg)
조류생태과학관에서 과학해설사가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의왕조류생태과학관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관계 증진과 관람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한 과학해설사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조류생태과학관에는 올해 1월초에 채용된 3명의 과학해설사가 활동중이다.
관람객들은 “과학해설사가 상시 근무를 하고 있어 언제든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성훈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보다 수준높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