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편의 적극 챙겨

2018-01-10 09:39
  • 글자크기 설정

이성훈 공사 사장이 직접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한 사회적 약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교통약자의 든든한 길벗’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부터 특별이동차량 4대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법정대수 6대에서 2대를 증차한 총 8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성훈 사장이 직접 차량에 동승해 현장에서 고객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동행콜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이용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훈 사장은 “이번 차량 증차로 보다 많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콜센터 상담직원들과 운전원들에 대한 예절교육을 실시하여 이용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