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올해 스무살이 된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직 스무살이 된 게 실감나지 않는다”고 웃었다.
이에 스무살이 된 아린과 함꼐 해보고 싶은 것들에 대해 멤버는 “효정은 아린이랑 함께 멤버들이 산을 타고 싶다”면서도 “아린이 생일 파티를 예쁘게 파티를 열어주고 싶다. 성인의 날과 함께 꽃도 선물하고 생일파티를 거하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은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