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번째 미니 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다리 부상과 관련해 상태를 전했다.
지호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너무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빠른 시일내로 회복해서 다같이 춤추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다. 빠르게 낫고 있다”고 상태를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은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