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이트리컴퍼니 제공]
배우 조정석이 연극 ‘아마데우스’로 돌아온다.
9일 공연계에 따르면, 조정석은 김재욱, 한지상, 이충주, 지현준과 함께 연극 ‘아마데우스’에 캐스팅 됐다.
조정석은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세기의 캐릭터 ‘모차르트’ 역을 맡았다.
이어 “살리에르와 모차르트의 이야기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삶을 깊이 있게 접근하고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고 기대가 큰 공연이다.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4월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