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8'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앞에 LG전자의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LG ThinQ(씽큐)' 옥외광고가 설치돼 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8'에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인 'LG ThinQ(씽큐)'의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LG 씽큐'는 LG전자가 최근 본격 런칭한 인공지능 브랜드다. '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씽크 유(Think You)'와 '행동한다'를 연상시키는 '큐(Cue)'가 결합된 것으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는 LG전자 인공지능의 지향점을 담았다. 사용자는 고객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LG전자 인공지능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