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에서 본부 일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4일과 5일 이틀간 본점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킨십 경영을 실시했다. 이 행장은 일일이 직원들의 손을 잡고 사원증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이름의 뜻을 물어보는 등 친근감 있는 소통을 실시했다. 이 같은 행보는 농협 내 대표적 영업통 CEO로서 지점장, 본부장 시절부터 직원들의 지친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해왔던 '이대훈식 소통경영'의 일환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 일선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함께 월 1회 이상 식사 또는 호프데이를 함께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코미드 오픈 첫날부터 '서버 다운'…시작부터 우려의 목소리원·달러 환율 숨고르기 끝났나…소폭 하락 출발 #농협 #농협은행 #이대훈 #소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