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의 이번 수상은 재난관리책임기관 총 85개 기관 중에서 재난대응역량, 업무연속성 관리 등 엄격한 지표기반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돼 지난 2013년도에 이어 국무총리 기관표창 2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SL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무방류시스템 등 악취저감계획을 완벽히 수립, 민원발생에 따른 매립장 운영 중단에 대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SL공사 관계자는 “국가폐기물정책의 최일선 기관으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중단없는 폐기물처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