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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멕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03/20180103093813539320.jpg)
[사진= 코멕스 제공]
47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은 지난 2일 서울시 금천구 사무실에서 온라인 전문 판매법인 ‘오코멕스’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그간 코멕스산업은 오픈 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홈쇼핑을 통해 제품 판매를 진행해 왔다. 코멕스산업 100% 투자로 이번에 설립된 ‘오코멕스’에서 사업을 전담해 판매 및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된다.
오코멕스는 시장 저변 확대와 매출 증대를 이끌기 위해 △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 온라인 영업 중심 조직 개편 등 혁신적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시열 오코멕스 신임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온라인 및 홈쇼핑 서비스 영역 확대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코멕스산업 온라인 대표 유통 채널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고 향후 5년 내 기존 온라인 판매 매출을 500%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시열 오코멕스 신임대표는 CJ그룹, 한솔그룹 및 해외에서 25년 이상 근무한 온라인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