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 日드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온에어

2018-01-03 09:24
  • 글자크기 설정

일본 국민 여동생 ‘아리무라 카스미’ 출연

[사진=채널W]


채널W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방영하는 후지TV 드라마 특집 시리즈 후후데이(FUJI FRIDAY DAY)의 3번째 작품으로,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이하 이츠코이)’를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드라마 ‘이츠코이‘는 ‘도쿄 러브스토리’, ‘라스트 크리스마스’와 같은 트렌디 드라마로, ‘마더’, ‘그래도, 살아간다’, ‘최고의 이혼’ 등의 명품 드라마를 만들어 온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각본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저마다의 상처를 딛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현실감있게 그렸다. 자신만의 집을 갖기 위해 홋카이도에서 상경한 주인공 ‘스기하라 오토’는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가, 할아버지의 밭을 되찾기 위해 상경한 ‘소다 렌’은 영화 ‘너는 착한 아이’, ‘요노스케 이야기’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코라 켄고’가 맡았다.

그 밖에도 ‘타카하타 미츠키’, ‘사카구치 켄타로’, ‘니시지마 타카히로’ 등 내로라하는 일본 대세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이츠코이’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2편씩 연속방송 된다.

채널W는 올레KT(226번)와 스카이라이프(139번), CJ헬로비전(101번), 티브로드(146번), 현대 HCN(145번), CMB(190번), 딜라이브(148번)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pooq, 에브리온TV의 PC·모바일 앱으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