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인 유정복인천시장,사임계 반려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주(유정복 인천시장)가 강인덕 대표이사의 사임계를 반려하고 재신임했다. 강인덕 대표[사진=인천유나이티드] 강인덕 대표이사는 ‘강등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여 9위라는 성적으로 잔류를 확정하였으므로 대표이사직을 사퇴한다’는 사임계를 12월 29일에 제출했다. 그러나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내년시즌 대표이사가 책임을 갖고 인천유나이티드의 비약적인 발전과 인천시민에게 사랑받는 강한 팀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인천유나이티드는 2018시즌을 대비하여 선수영입을 통한 전력강화와 국내외의 강도 높은 동계 전지훈련 계획을 세우고, 2018시즌 상위권 도약의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관련기사인천경제청-인천TP-인천유나이티드, 스마트 구단 스타트업 육성 지원 '맞손'욘 안데르센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북한에서 자유로웠다"…그는 누구? #인천유나이티드 #강인덕 #사임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