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재기를 위한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의 캐릭터가 만들어지며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열어가기 위해 2018년부터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개편하고 캐릭터를 새롭게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들에게 친근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소기업·소상공인과 노란우산공제의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었다. 1100여명이 참여한 국민 공모를 통해 이름을 각각 ‘꿈이’(소기업·소상공인)와 ‘산이’(노란우산공제)로 지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하는 BI와 캐릭터를 통해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