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지역의 너나들이 나눔 공동체가 주관하는 "나도 웹툰 도전 꿈의 학교(대표 김재경)"는 지난 9월 학생 모집 학생들에 높은 관심을 이끌고 모집 정원을 초과하여 학생들을 선발하여 수업을 실시 한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수료했다.
이번 꿈의 학교를 수료한 안 모 학생(중3)은 “나도 웹툰 도전 꿈의 학교를 통해 훌륭한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높은 입시 경쟁률의 한국에니메이션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도전하여 합격하는 작은 꿈을 달성하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며 꿈의 학교 선생님과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숙경 웹툰 도전 꿈의학교 실무단장은 ”지난 4개월 동안 학생들의 웹툰에 대한 학습 열의가 대단했으며 시간마다 참여하는 학생들의 살아 있는 눈빛 속에 한국 웹툰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다”며 "수료하는 학생들이 2018년도에도 심화과정의 웹툰 꿈의 학교를 개설해 달라는 등 웹툰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이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의 학습한 웹툰 작품은 내년 1월 5일 까지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전시한다.

[사진=경민대학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