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필운 안양시장]
이필운 안양시장이 '2018년 새해에는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 토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안양의 미래를 만들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며 수많은 점들이 모여 하나의 선을 이루듯 올 한해도 제2의 안양부흥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둘째,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 및 안양형 복지모델을 추진해 따뜻한 복지 구현, 셋째 도시의 균형발전과 편리한 교통시설망을 구축해 살기좋은 안양시 조성, 넷째, 자연과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도시, 관광도시 조성, 다섯째,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시민참정을 실현, 끝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안양을 만드는 것 등이다.
이 시장은 “올해 확대 시행하는 각종 시책들은 ‘제2의 안양부흥’의 대도약의 토대이자 반드시 이뤄야 하는 중요한 사업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제2의 안양부흥’사업의 성공과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을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새로운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60만 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신다면 ‘제2의 안양부흥’은 반드시 완성될 것”이라며, “올 한해도 초지일관(初志一貫) 의 마음으로 행복하고 잘사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고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