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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 쉼터를 설치했다.[사진=광명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28/20171228134407134652.jpg)
광명시가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 쉼터를 설치했다.[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7일 겨울철 한파에 시민 안전을 지키고 버스를 기다리는 이용객이 추운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광명골 바람막이’를 설치했다.
광명골 바람막이는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충분한 공간이 있고 주변에 찬바람을 피할 곳이 없는 광명2동 광명종합복지관, 한진아파트, 광명동굴 등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설치됐다.
한편 시는 광명골 바람막이 설치 후 불편사항을 개선해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