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7일 인천시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을 적극 지지하며 이를 알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27/20171227111712227720.jpg)
인천시 국민의당 소속 전체 구의원과 지역 여성위원장들이 27일 인천시청에서 안철수 당대표 지지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이들은 또 “최근 당대표 재신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당내 비민주적이고 비이성적인 행태는 결국 국민의당을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고 있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박지원,천정배,정동영 의원들도 투표거부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중도개혁통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