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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된 볼빅 문경안 회장(오른쪽)이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볼빅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26/20171226142047744742.jpg)
[12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된 볼빅 문경안 회장(오른쪽)이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볼빅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2017년 12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문경안 회장을 선정하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 회장은 2009년 볼빅 인수 후 2010년 컬러 골프공을 출시해 골프공 시장에 컬러볼 돌풍을 일으키며 2017년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30%대까지 끌어올렸다. 2016년에는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볼빅은 국내·외 프로골프 선수를 비롯해 아마추어, 시니어 선수 및 약 100여 명의 주니어 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개최 및 아마추어대회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