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8시 7분경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일대에서 10톤 트레일러가 시설물(가로수)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모 씨 (남 33세)가 경상을 입었다. 인천중구 항동에서 1톤 트레일러 단독 교통사고 발생[사진=인천중부소방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중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운전자 윤씨가 운전석 의자와 핸들 사이에 좌측 무릎이 끼어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압스프레더 및 유압램을 이용하여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관련기사인천중부소방서, 태양광 점멸형 소화전 위치표시등 설치 추진인천중부소방서, 섬지역 안전 지키는 ‘다목적 화재 진화차’달린다 #인천중부소방서 #교통사고 #요구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