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마스날씨]오늘 한파특보 해제, 서울 현재 -2.8도 미세먼지 "보통"... 내일 일시적 "기온 올라" [아주동영상]

2017-12-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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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상청 제공]

오늘날씨: 성탄절, 맑은 가운데 추위...미세먼지 "보통"[사진=기상청 제공]

 
크리스마스를 맞아 바깥활동 계획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다만,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한파특보는 해제 되었지만 추위는 여전한데요. 서울의 현재기온 -2.8도를 보이고 있지만 체감온도는 -6.8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니까요.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수도권과 충남은 밤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기온 서울 0도, 대전 3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 5도, 부산 7도를 보이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지만, 오후부터는 다시 찬공기가 유입되겠는데요. 새벽 한때 중부 곳곳과 경북서부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4도, 한낮에도 서울 -2도, 전주 4도에 머물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게 최고 5m로 물결도 매우 높겠 일겠고, 해상 뿐 아니라 해안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곳곳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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