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손태승 은행장 내정자를 행장에 선임했다. 우리은행은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손태승 내정자의 행장 선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손 행장은 오후 3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행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1호 안건인 손태승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2호 의안인 은행장 후보 건은 별다른 반대의견 없이 통과됐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주총은 안건 승인과 손 신임 행장의 인사까지 10분 만에 일사천리로 끝났다. 주총에서 행장 선임이 결정되면서 손 행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0년 12월 21일까지로 결정됐다.관련기사신한은행, '비대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서비스' 출시유빗 파산되고 나서야…가상화폐 거래소 대책 '뒷북' #손태승 #우리은행 #이광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