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신협 자산3,000억원달성 이웃사랑 전개

2017-12-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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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신협 최병육이사장,이효전전무,김명섭본점지점장이 사랑의온수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최종복기자]

경기의정부시 믿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병육 이하 믿음신협) 은 22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해 의정부구석구석에 독고노인가정에 온수매트 30세트를 직원들이 직접전달하고 설치 까지하고 있다.

믿음신협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믿음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산 2만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을 창립해 현재 거래조합원수 4만7000여명, 자산 3,000억원으로 성장한 의정부 지역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이다.

현재 의정부시 관내 5개의 지점, 1개 출장소 와 지역사회의 우수사업장(현재 25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합원과 사업장, 믿음신협이 서로 협력해 조합원들에게 할인 혜택과 의정부시민 걷기대회,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층 연탄 전달, 독거노인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최병육 이사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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