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훈 사장 등 임직원 참여 [사진=하나생명보험] 하나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행복나눔상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행사에서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상자 200개를 제작하고 서울시 중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행복나눔상자에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쌀, 라면, 참치캔 등 생필품이 담겼다. 권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되어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보험업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나생명, 2000억 유상증자···"재무건전성 강화"하나금융, 관계사 대표 대부분 유임…하나생명 대표 교체 #권오훈 #독거노인 #하나생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