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발표한 공식입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고인의 가는 길을 애도하기 위해 먼 길 와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리며, 조문 시간에 대한 추가 안내 말씀 드립니다”라며 “빈소가 마련된 아산병원 장례식장은 다른 조문객들과 함께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유족과 상의하여 부득이하게 조문 시간을 아래와 같이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리며, 지정된 시간 내에 조문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故 샤이니 종현 빈소 조문은 19일과 20일 각각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