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19/20171219174038134280.jpg)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는 19일 대구두류공원 네거리 일원에서 (사)사랑해 밥차와 함께, 결식노인 등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는 19일 대구두류공원 네거리 일원에서 (사)사랑해 밥차와 함께, 결식노인 등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은 매월 점심시간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익희 본부장은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이강이봉사단이 용기를 주는데 보탬이 된다면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고, 상생의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