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리바트는 19일 신학기를 맞아 높이와 상판 조절 가능한 자녀방 책상 ‘루디’와 의자 ‘그로잉’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가 내년 신학기 수요를 겨냥해 책상과 의자 등 학생용 가구 신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19일 자녀방 가구 교체 수요가 높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방 책상 시리즈 ‘루디’와 학생용 의자 ‘그로잉’을 출시했다.
‘그로잉’은 성장기 자녀를 위한 기능성 의자로, 의자 등받이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 높이 5단계, 좌판 깊이 3단계로, 등받이 뒷면과 좌판 하단의 레버로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 패브릭 커버는 방수 기능이 있어 물기가 묻었을 때 마른천으로 닦아주기하면 되고 오염시 세탁도 가능하다. 또한 핑크,민트,블루 등 다양한 파스텔톤 컬러로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로 자녀방을 연출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31일까지 자녀방 가구 신제품 출시를 맞아, 루디·마이블피트 기능성 책상세트 구매 시 그로잉 의자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정상가 23만원) 또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그로잉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의자 좌판 커버를 무료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책상에서 하는 만큼, 아이 체형에맞춰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모듈과 가격대로 제품을 출시해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