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화면] 미국 샘슨 모터스가 내년 봄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슨 모터스의 플라잉카 모델인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의 가격은 12만 달러(약 1억3000만원)부터 시작한다. 삼륜차에 좌석이 두 개인 스위치블레이드는 고도 1만3000피트에서 최대 시속 320km로 비행이 가능하다. 도로에서는 날개를 접고 달릴 수 있는데 최대 속도는 시속 160km로 하늘에서보다 느리다. 수직 이륙이 불가능하고 날개를 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도로를 달리다가 바로 이륙은 불가능하며 비행을 하려면 공항의 활주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관련기사오스트리아 천연가스 허브 폭발 사고..유럽 에너지 시장 출렁 필리핀 계엄령 내년 말까지 1년 연장..마라위는 여전히 폐허 <출처 유튜브 SamsonSwitchblade 채널> #플라잉카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위치블레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