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지역 아동 위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진행

2017-12-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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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9일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컴투스와 사단법인 해피기버, 금천구청이 함께 했다. 크리스마스에 앞서 추운 겨울날,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 더욱 밝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컴투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금천구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직접 쿠키를 굽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지역 학생들이 신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보드게임 및 파티용품, 간식 등을 선물 상자로 구성하고 겨울방학에 필요한 학습 기자재를 함께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컴투스는 이번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활동에 필요한 제반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쿠키 및 선물상자를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전달해 미래 세대들이 더욱 밝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등 세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및 청년들의 희망을 후원하는 지원사업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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