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내야수 김재율, 16일 부산서 웨딩마치

2017-12-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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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재율 웨딩사진. 사진=LG 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김재율(28)과 신부 전이슬씨(29)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목화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간의 교제 후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결혼식을 마친 뒤에는 하와이로 7박9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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